내 피부에 쪽 토너 거의 한 달 정도 사용 후 후기를 올리는데 처음에는 피부가 좀 따끔다끔 거리는 느낌이 들어 좀 긴장을 했는데

제 피부가 워낙 예민해서 그랬나 싶어서 조심스럽게 지켜보면서 지금까지 사용해 보니 따끔거리는 현상은 항균항염작용이었나 싶어요~

그 즈음에 피부에 뾰루지가 났었던 때 였고 별 이상없이 진정 되었으니까요. 정말 깔끔하고 별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향도 마음에 들고

특히 쿨링효과가 있어서 피부에 열감이 있는 사람이 사용하면 확실히 좋은 효과가 있네요.

저는 미스트 용기에 덜어서 수시로 피부에 수분보충도 해주니 좋았고~ 청소년들이나 남성분들의 사용도 추천드려요